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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모 목사

 

 "목사는 평생 두 가지를 위해 울어야 한다.

  첫번째는 맡겨주신 양떼를 위해 울어야 하고

  두번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울어야 한다."

목회의 멘토 되시는 아버지로부터 어느 날 날아온 메일의 일부 입니다.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 진학했지만 감동 보다는 부담스런 말씀이었습니다. 지금은 저 말씀을 목회의 모토로 삼아 정진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미국을 방문하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목회하는 교회로 올 생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네가 목회할 교회를 주실 것이다." 정말 그 

말씀대로 분명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목회지로 부르셔서 젊은 나이에 담임목회를 시작하여 훈련을 받았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인 침례교회에서 10년 목회한 후 2019년 리노로의 부르심을 받고 동부에서 서부로 왔습니다. 들에서 양치던 다윗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불러주셨듯이, 저를 기억하고 불러주심을 믿고 결단하여 리노에서 두 번째 목회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씀과 기도 중심의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대학시절 목회자 중에서도 설교자로서의 분명한 부르심을 느끼고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설교, 심방, 큐티 사역...... 

"너희를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능히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가족으로는... 아내 김잔디 사모와 세 자녀 아진, 아성, 주안 이 있습니다. 

학력

침례 신학 대학교 대학원 (M.Div), 대전

Liberty Theologial Seminary (Th.M), VA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D.Min), NC

 

경력

신탄진 침례교회 중등부 전도사 (대전)

월드비전 교회 유스 전도사 (VA)

랄리 한인 침례교회 유스 전도사 (NC)

그린빌 한인 침례교회 담임목사 (2009~2019, 노스캐롤라이나)

현 리노은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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